권혁철과장의 캐나다 로키 출장기 [5일 헤리티지 파크 + 레이크 루이스 스키장, 호수]
아침 7시가 넘은 거리는 역시나 한적합니다
캐나다 최대의 살아 있는 역사 박물관
헤리티지 파크를 향합니다
한국판 민속촌입니다
30~50년대를 재현했으며
겨울엔 쇼핑, 레스토랑, 가솔린 뮤지엄만 운영을 합니다
한국어 안내서가 반갑습니다
소시지와 팬케이크가 맛있었습니다
마차를 끄는 종이라고 합니다
굉장히 크고 힘이 좋다고 합니다
1930년~50년대 거리를 마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실제로 빵을 굽고 판매를 하는 등
350명의 직원이 직접 다 각자 주어진 역할에 맞춰
재현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름에는 증기기차도 탈 수 있고 로데오 공연도 합니다
가솔린 뮤지엄입니다
사진상에 저분이 모두 모은 차량이라고 합니다
클래식 카를 좋아하신다면 적극 추천입니다
이제 대륙 횡단 도로인 캐나다 트렌짓 하이웨이를 따라 로키산맥으로 향합니다
점점 로키 산맥이 가까워집니다
레이크 루이스 스키장입니다
점심입니다
점점 쌀밥과 김치가 그리워졌습니다
레이크 루이스 스키장입니다
유일한 국립공원 내 스키장이라고 합니다
자연 풍경 외에 즐기는 사람들은 강원도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곤돌라를 타고 꽤 높이 멀리 올라갑니다
가이드 외모가 간지입니다
스노 슈즈를 신었습니다
코코아 원정대입니다
배식 시간입니다
따뜻하고 달달합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 한 잔을 위해 먼 길을 돌아온 기분입니다
내려와서 가이드와 바이를 하고
레이크 루이스 호수로 이동합니다
세계 10대 호수이며 캐나디안 로키에 자리잡고 있는 수많은 호수 가운데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한 호수로
연간 2백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 곳입니다.
빅토리아 여왕의 4번째 딸 루이스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눈과 얼음이 덮힌 빅토리아 빙하산을 배경으로 블루와 그린색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레이크 루이스의 풍경은
전문 사진작가들이 캐나디안 로키의 자연경관 중에서최고로 꼽습니다.
여름에는 호수 고유의 물빛을 감상할 수 있고 겨울에는 눈 덮인 겨울 호수를 볼 수 있어
계절마다 색다른 레이크 루이스의 모습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름답습니다
꿈을 꾼 느낌입니다
멋진 풍경을 제대로 못 담은 느낌이라 아쉽습니다
존슨톤 캐년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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