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나래대리의 ♬ 칸쿤 출장기 (*´∇ `*) [AM 항공 칸쿤 입국]
안녕하세요 어썸트래블 양나래대리입니다 ^_^
저는 이번 추석 황금연휴에 칸쿤 출장을 다녀왔는데요~~
이번에 멕시코시티 직항이 취항돼서 칸쿤까지 무려 한번 경유로 ~!
착한 스케줄로 다녀올 수 있는 ′아에로 멕시코′ 항공을 이용했습니다 ^^
아직 아에로멕시코 항공은 많이들 접해보진 못하셨을텐데요~
인천 - 멕시코시티 , 멕시코시티 - 칸쿤까지의 과정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아시다시피 경유하시는 분들은 인천공항에서 도착지까지의 티켓을 한번에 받습니다 ^^
한번 경유하는 항공은 대표적으로 아메리칸 에어라인이 있죠~ AA는 예식 다음날 오후 시간대 출발 스케줄이라
칸쿤에 저녁도착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 아에로 멕시코는 낮 12시25분 출발하여 칸쿤에 도착하면 16시40분이라
다음날 일정도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_^ 그리고 멕시코 경유기 때문에 귀찮게 미국비자를 안받아도
된다는점~~~
아에로멕시코 기내의 모습인데요~! 기종은 드림라이너라 좋더라구요 ㅎㅎ 탑승하기전엔 좀 오래되지 않았을까걱정 많이했는데~~ 완전 새 비행기더라구요 ㅎㅎ 배열은 3-4-3 배열입니다.
좌석간의 간격은 적당했습니다 ^^
참고로!! 이건 플러스좌석 (추가비용지불) 의 넓이입니다 칸쿤-멕시코시티 구간에 운 좋게
플러스 좌석에 앉았는데요~! 넓긴하더라구요 ㅜ_ㅜ 장거리 비행이다보니 키 크신 분들은 비용추가해서
플러스 좌석으로 업그레이드 하시는것도 좋으실것 같아요 ^^
당연히 모니터는 있구요~! USB선을 꽂을수 있는곳도 있네요~~ 다만 다른 비행기처럼 리모컨이 있진
않더라구요 ㅎㅎ 터치식 ㅎㅎ
요건 꿀팁!!!!★
사실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웬만한 기종은 의자 아래 보시면 왼쪽 또는 오른쪽에 요렇게 콘센트가 있습니다
사실 장거리 비행은 USB선으로 충전을 하면 너무 느려서 답답하죠 ㅜ_ㅜ
이렇게 콘센트가 있으니 충전기도 기내에 들고타세여 ^_^
같이 출장가신 분들도 대부분 모르시더라구요 ㅜㅜ
모니터에 이렇게 언어를 선택할수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한국어 지원이 안되더라구요..
준비중이라고는 하는데 살짝 불편해여 ㅜ_ㅜ..
대신 ! 아무 영화나 누르셔서 Language 버튼을 누르시면 저기 보이시는 것처럼 한국어가
지원되는 영화들이 있어요 ㅎㅎㅎ 정말 적더라구요 .... 영화 따로 꼭 넣어가시길 ㅜ_ㅜ..
짠 첫번째 기내식이 나왔네요 ㅎㅎㅎㅎ
기내식은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 , 대신 라이스 메뉴가 금방 동이나서 뒤에분들은 멕시칸 음식을
드셨어요 ㅜ_ㅜ..
두번째 기내식이 나왔는데...... 별로여서 사진도 못찍었네여.. ㅜㅜㅋㅋ
참 그리고
두번째 팁 ㅎㅎ
AM 항공은 간식을 따로 갖다주지 않습니다,
푹 쉬고 계시다가 어디서 라면냄새가 난다..... 하면 승무원이 있는 맨~~뒤로 가셔서 라면과 삼각김밥을
직접 받아오셔야 합니다 ㅎㅎ 직접 가져다 주지 않아여 ㅜ_ㅜ 꼭 챙겨주세요!!
짠 경유지인 멕시코 시티에 도착하였습니다 ^^
입국심사를 받아야겠죠~~
요로케 외국인 줄로 고고고~~
보이시는곳이 입국심사 받는곳입니다 작죠 ㅎㅎ 입국심사를 받고 짐을 찾으러 갑니다 ^^
★★제가 갔을때는 중간에 짐을 찾고 이동하는 시스템이였는데 현재는 중간에 짐을 안찾아도됩니다!
(입국신고서를 제출하면 아래 종이를 찢어줍니다. 그건 출국시에 꼭 필요하므로 버리시면 안됩니다!!)
뱅기안에서 한국 승무원 언니가 짐찾는곳이 몇번입니다~ 라고 알려주시는데 ㅎㅎ
의미없어요 수시로 바뀌어요 ㅋㅋㅋㅋ 전광판 잘 확인해주세여 ㅜㅜ
자 짐을 찾았습니다~! 여기서 어디로 가야하나~~!!! 보면 저기 익스펙션 존이 보이시죠?
저곳은 X레이로 짐 검사를 하는곳입니다. 저곳으로 가시면 안됩니다.... 갔다가 빠꾸먹었어요..
왼쪽에 아무도 없는곳이 있는데 그쪽으로 가셔야합니다.
저기 익스펙션 존은 멕시코시티가 목적지이신 분들이 가는곳입니다~!
자 통과를하면 오른쪽에 정말 작게 짐을 다시부치는 이 곳이 있습니다~!
Connecting Flights Baggage 라는 단어 보이시죠~~ 이쪽에서 다시 짐을 부칩니다 ^^
짐을 부치고 Connecting Flights 이라는 간판을 따라 에스컬레이터를 탑니다 ㅎㅎ
올라가면 똑같이 기내반입 수화물 검사가 있고
요로케 내가 탑승하는 비행기의 게이트는 어딘지~~ 전광판으로 꼭 확인을 하셔야합니다~~!
칸쿤으로 가는 AM445편은 66 게이트네요 ㅎㅎ 대기시간이 길게 남아 있으면
전광판에 확인이 안되니 여유있게 공항 둘러보시다가 전광판을 수시로 확인 해주세요 ^^
멕시코 시티 공항입니다.
있을건 다 있더라구여 ㅎㅎ
자~~ 드디어 멕시코시티-> 칸쿤 비행기 탑승을 하였습니다
이 구간은 3-3 배열이구요, 그래도 좁진 않더라구요 ㅎㅎ
어차피 약 2시간 비행시간이니 금방 가더라구여 ^^ 갈땐 모니터가 있었는데
돌아올땐 모니터가 없답니다 ㅜ_ㅜ
칸쿤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ㅎㅎ 역시 상징적인 코코봉고 광고와 스파이더맨이 먼저 반겨주네요
삼성 광고도 보이구요~~
요로케 렌트카 업체들이 쭉 ~ 있는데 우린 가이드분이 다 픽업해주시니까 필요없겠죠 ㅎㅎ
짐을찾고 EXIT 간판을 따라 쭉 나갑니다
쭉쭊~~~~
가다보면 Tour Operator가 보이시죠?ㅎㅎ 나갑니다
나가자마자 Best Day 피켓을 들고있는 직원들이 바로 있네요 ^^
미팅하셔서 성함 말씀하시면 바로 차량으로 안내해주십니다.
늦은 시간 도착하시는 항공편은 공항에 현지인 직원들이 나올 수 있으니 미리 꼭꼭!!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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