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03. 19 - 04.02 유럽 출장기 ★

[KE항공-파리직항] 파리1 박+스위스2박+이태리8박+체코2박 (13박15일) 일정

 

저는 3월 19일 대한항공(에어프랑스 코드쉐어)를 이용해서 유럽출장을 다녀왔습니다.

비행시간은 약 12시간 정도로 굉장히 힘든 여정이였습니다.(비행기는 언제타도 굉장히 힘들어요ㅠㅠ)

샤를드골 공항부터 제 출장기는 시작됩니다.

파리의 공항도 여느 공항과 마찬가지로 기내에서 내리면 안내판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경유를 하지않는 이상 배기지 크레임 구간표시를 잘 찾아서 이동하시면 됩니다.

 

아래 사진으로 가는 방향은 자세히 표시해 드리겠습니다. 

 

 도착해서 내리면 위 사진과 같이 터미널 표시가 나옵니다. 길따라 걸어가시면 입국심사대가 나옵니다.

 

 

 입국심사대를 거친후에는 터미널 게이트를 잘 찾으신후 트레인을 타시면 됩니다.

 

 트레일을 타고 내리면 짐을 찾을수 있는 안내판을 보고 짐을 찾으러 이동하시게 됩니다.

 

 

 짐을 찾고 공항 밖으로 나가시면 자유여행객은 각자의 호텔로 반자유 투어 분들은 두분의 성함이 쓰여있는 피켓을
찾아 이동하시면 됩니다.

 

[루브르 박물관]

 

파리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이기도 한 루브르 박물관은 여러 영화와 미디어에서 소개되어 파리의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입니다.

하나의 작품을 30초씩만 봐도 일주일이 넘게 걸린다는 말답게 굉장히 규모가 큽니다.

총 3관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보통 우리나라 허니문 분들은 보통 모나리자와 비너스가 있는 관을 가장 많이 방문하십니다.

 

지하 1층부터 입장을 하며 일방통행으로 위쪽으로 이동하는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단의 사진은 루브르박물관 지하 입구입니다. 저희는 운좋게도 사람이 많지않는 날에 방문을 했습니다.

 

 

 

 입장료는 15유로로 한화기준 약 2만원 정도이며 오디오 가이드는 5유로 한화기준 약 6500원 정도입니다.

오디오 가이드는 꼭 대여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무런 정보없이 미술품만 지나가면 사실 큰 감흥이 없었거든요.

아무래도 또다른 세계 3대 박물관중 하나인 이태리 바티칸과 비교할수밖에 없는데 르부르는 오디오 가이드 없이
감상하고 바티칸은 설명을 듣고 난후 감상을 했는데 감동과 여운은 확실하게 후자가 훨씬 컸습니다.

 

 결제를 하시고 티켓을 받으신 후에 위 사진과 같은 오디오 가이드 부스에서 대여를 하시면 됩니다.

 

 각각의 섹터에는 이동하는 동선에 어떤 예술품이 있는지를 안내해주는 안내판이 위치하도 있습니다.

사실 안내판이 없어도 유명한 미술작품에는 사람들이 워낙많아 밀려서 한 방향으로만 가게 됩니다.^^

 

하단부터는 루브르박물관의 예술 작품사진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역시나 유명한 작품에는 사람들이 굉장히 붐빕니다. 감상을 한다기 보다는 빨리 사진을 찍고 나와야 합니다.^^

 

 

 

 

 루브르박물관에서 가장 유명한 모나리자 그림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사람이 얼마나 붐비는지 확인 가능하십니다.

 

 

 

 ★ 보통 루브르박물관을 3시간 내외로 시간을 잡고 가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만약 제대로 예술품을 감상하고 싶다면

4~5시간 이상 시간계획을 잡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인기있는 작품의 경우 사람이 굉장히 붐벼서 제대로 볼수가 없어
대기시간까지 감안하신후 시간배분을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루브르 박물관을 다녀온후 바로 디너크루즈를 탑승했습니다.

디너크루즈는 와인과 디너를 즐기면서 야경을 즐길수 있는 파리에서 로맨틱한 일정중 하나입니다.

디너 크루즈는 파리의 경우 여름시즌에 해가 늦게 떨어지기 때문에 실제로 야경을 즐기기는 힘듭니다.

크루즈를 타고 내리면 해가 지는 경우가 많아서 유람선을 타며 로맨틱한 저녁식사를 하는데 큰 의의를 두시는게 좋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선착장에서 배를 탑승하게 됩니다. 탑승시간은 약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식사는 비프와 피쉬중 선택하실수 있으며 각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세게 3대 야경의 한곳답게 에펠탑은 정말 밤에보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다들 파리를 가게 되시면 꼭 저녁 8시에 맞춰 에텔팝으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몽마르뜨 언덕은 파리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습니다.

개선문, 에페탑부터 샹들리제 거리등을 한자리에서 볼수 있어서 눈이 즐거운 곳입니다.

특히 여러가지의 공연도 같이 하고 있어 즐겁게 볼수 있었습니다.

 

 각 지명과 위치를 한눈에 볼수있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언덕쪽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화가들이 자리를 잡고 그림을 파는곳을 볼수 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는 번호표가 있는데 죽거나 그 자리를 빠져야지만 들어가수 있다고 합니다.

자리세가 어마어마하다고 하네요~^^

 유럽에도 드물지만 스타벅스가 있습니다.

저곳은 화장실 이용하실때 유용하게 쓸수 있습니다.

 

 자유여행으로 오는 분들은 치하철에서 내린후 위 사진과 같은 곤돌라를 탑승하시고 올라오게 됩니다.

참고로 입구쪽에 소매치기가 굉장히 많으니 꼭 조심해셔야 합니다.

 

베르사유 궁전은 우리나라 만화영화에서도 소개되어 많은 분들이 알고계신 곳입니다.

루이 14세의 삻과 여러가지 파리의 번영기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각 방마다 번호가 붙어있는데 기기에 방번호를 누르면 한국어로 된 자세한 설명을 들으실수 있습니다.

 

 

 

 베르사유 궁전의 하이라이트인 거울의 방입니다. 이름 그대로 사방이 거울로 되있으며 굉장한 화려함을 자랑합니다.

 

 

 베르사유 궁전은 궁전의 아름다움도 있지만 넓은 정원릉 가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건축물과 역사를 감상하신후 나오시면 사진과 같은 탁트인 정원에서 간단한 산책을 즐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에페탑의 주간 사진으로 파리편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