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태리 전지역은 골목으로는 현지 거주자 및 직업 종사자를 제외하고는 차량이 들어갈수 없기 때문에 차량으로는 투어가 거의 불가능 합니다.
이곳은 고대 전차경기장 자리입니다. 굉장히 넓은 공터로만 보이지만 예전 고대로마 제국에는 영화 벤허와 같은 경기가 이루어진 곳입니다.
영화 로마의 휴일에 나와서 더욱 유명해진 진실의 입입니다. 보통은 저곳에 진실의 입만 있는걸로 알고 계시지만 옆으로 들어오시면 성당이 위치하고 있어 성당도 같이 보실수 있습니다.
유럽은 어딜가나 기다리는 사람들의 줄이 있습니다.
로마의 성당은 대부분 유명한 분들의 유골이 같이 모시고 있습니다. 사진 가운데에 있는것도 유골입니다.
크지는 않지만 경건한 마음을 품게되는 성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위 언덕의 특이점은 중세시대부터 원근법을 이용한 건축물이 이미 있었다는걸 확인할수 있는 언덕입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길의 폭이 동일하게 보이는 걸 알수 있는데 중세시대때 이미 그걸 계산해서 만든걸 알수 있습니다.
콜로세움 근처의 예전 건축물이 있는 곳입니다. 예전모습 그대로 최대한 유지해 놓으려고 한점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콜로세움 가는 길에는 이런식으로 거리의 악사들이 심심찮게 눈에 보입니다.
음악에 만족하셨다면 1유로 정도 놓고 가셔도 됩니다!^^
콜로세움의 모습입니다. 중세시대 영화를 굉장히 좋아하는 저로서는 굉장히 감명깊은 곳이였습니다.
로마에 있는 개선문입니다. 이태리에 있는 개선문을 가져가지 못해서 더크게 파리에 만들어 놓은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콜로세움에서 버스를 타고 바티칸으로 이동했습니다.
로마의 버스는 특이한점이 데이패스권을 끊고 버스를 탑승할때 티켓을 확인하지 않습니다.
무작위로 티켓을 확인한후 티켓이 없으면 벌금을 물린다고 합니다.
버스 타실때는 티켓을 꼭 소지하고 계시면 됩니다.
바티칸 박물관을 보기위에 서있는 줄입니다. 저희는 사전예약을 해서 진행하기 때문에 20분 정도 기다리고 들어갔지만 보통 자유여행객을은 약 2~3시간을 기다린후 입장하시게 됩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줄이 끝도없이 길게 늘어져 있습니다.
바티칸은 독림된 국가이기 때문에 들어가실때 간단한 입국신고를 하고 들어가게 됩니다.
칼같은 무기류나 화기류는 입장이 불가하니 가실때는 꼭 빼고 가셔야 합니다.
바티칸은 우리가 어릴때 책에서만 보던 여러가지 예술품등을 눈으로 직접 볼수 있는 곳입니다.
길은 한방향으로만 가게 되있어 인파가 가는 쪽으로 쭉 걸어가시면 다양한 예술품들을 보며 감동받을수 있습니다.
다산의 상징을 의미하는 석상이라고 합니다.
석상 뿐 아니라 벽화, 동상등 다채로운 예술품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바티칸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중 하나로 오른쪽 예수님이 앉아계시는 그림입니다. 특이한점은 내가 그림을 보는 위치에 따라 탁자의 위치도 변하는 겁니다. 아직도 어떤 기법으로 그렸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예전 이탈리아의 지도입니다. 현대 시대는 과학이 발달하여 위성등으로 확인할수 있지만 중세시대때 그린 그림이 거의 완벽에 가깝게 정확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대동여지도와 비견되는거 같았습니다.
아름다운 예술품을 쭉 보고 가다보면 바티칸의 하이라이트인 최후의 심판과 천치창조가 있는 시스티나 성당 입구에 오게 됩니다.
참고로 시스티나 성당 안에서는 떠들거나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사진촬영을 하다 걸리면 사진을 바로 삭제한후 퇴장시키니 꼭 유념하고 계셔야 합니다.
천치장조와 최후의 심판은 미술을 모르는 저조차도 굉장한 감동을 받은 작품입니다. 그림 하나하나가 실제로 살아 움직이는 듯하고 인물 하나하나의 표정이 전부 달랐습니다.
로마투어의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였습니다. 관람하는 유럽 관광객중 하나는 작품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시스티나 성당을 지난후에는 바티칸 대성당을 보실 수 있습니다. 웅장함의 극치를 자람하는 바티칸 대성당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인 피에타부터 다양한 작품을 보실수 있습니다.
피에타의 모습입니다. 피에타는 미켈란젤로가 살아생전 유일하게 완성한 거대 조각상이라고 합니다.
경건한 마음이 들게하는 작품이였습니다.
대성당을 보고 나면 큰 광장으로 나오게 됩니다. 큰 광장에는 사진을 찍을수 있는 포인트가 많으니 인생사진을 여기서 건지셔도 좋습니다.
특히 광장 한가운데 점이 하나 있는데 그곳에서 서서 사방의 기둥을 보게되면 기둥이 하나로 보이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마제국이 예술품 뿐 아니라 건축에도 큰 조예가 있는점을 알수 있습니다.
광장을 보고 나오시면 바티칸이 아닌 다시 이태리로 넘어오게 됩니다. 국경을 넘는게 참 쉬운 곳이라 생각됬습니다.
트레비 분수의 모습입니다. 트레비 분수 앞으로는 굉장히 많은 인파로 소매치기가 자주 출몰하는 지역이니 소지품을 잘 챙기셔야 합니다. 트레비 분수에 동전 던지는걸 많이 하시기 때문에 도착하시기 전 동전은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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