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현주임의 몰디브출장기(^^*)♪【출발】
★ 노희현주임의 2018.07.09 ~ 2018.07.16 몰디브 출장기 (^^*)♪ ★
[KE 0473 / KE 0474] 몰디브 5박 8일
니야마 2박 + 푸라베리 1박 + 로빈슨클럽 누누 1박 + 벨라사루 1박
저는 이번에 좋은기회로 몰디브 출장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몰디브에서 찍은 사진 및 느꼈던점을 출장기를 통해 보여드리겠습니다.
월요일에 출발하는 대한항공을 통해서 다녀왔고 몰디브에서 총 5박을 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제2터미널을 이용해야하기 때문에 매번 제1터미널을 방문하다 제2터미널은 처음와서 신기했습니다.
제2터미널도 제1터미널처럼 규모도 상당히 컸고 늦은시간이여서 그런지몰라도 사람이 얼마없었고, 딱 새로지어졌구나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수속을 밟으면 보딩패스는 총 2개를 받게됩니다. 대한항공은 인천공항에서 바로 몰디브공항인 말레공항으로 도착하는것이 아닌,
콜롬보공항을 들렸다가는 일정입니다.
그래서 인천공항 - 콜롬보 구간 / 콜롬보 - 말레 구간 총 2개의 보딩패스를 받았습니다.
대한항공은 처음 탑승해보는거라 마일리지도 새로 가입했습니다.
수속밟을때 가입 & 적립해도되고, 수속카운터 직원분이 기내에서도 마일리지 안내받아볼수있다고 합니다.
의자에 쿠션, 담요, 슬리퍼등이 놓여져있었습니다.
2-4-2 배열입니다. 사람이 은근 많았습니다.
제 키가 165cm 인데 좌석은 이코노미가 좁다는 느낌을 받지않고 이정도면 넓직하고 괜찮았습니다.
모니터와 리모콘 , 오른쪽에 USB코드가 있습니다.
대한항공탑승은 역시 한식으로 기내식을 받았습니다.
미역국과 된장비빔밥이였는데 맛도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밤늦은시간이라 배고팠는데 안남기고 다먹었네요
비행기탑승하면 모니터기능을 잘 활용하는편인데 한국영화는 이정도 있었습니다.
골든슬럼버가 최신영화로 있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콜롬보공항까지는 약 8시간정도 걸렸습니다.
비행기가 멈추면 비행기안에서 대기하는것이 아닌 모든 승객들이 비행기에서 내려야합니다.
비행기내리면서 어디로가는거지 하면서 어리둥절하고있을때 공항직원이 한국어가 적힌 종이를 사람들에게 나누어줍니다.
약 1시간정도 대기하여 탑승시각에 맞춰 탑승구로가면 짐검사를 간단하게 다시한번하고 비행기를 탑승합니다.
콜롬보 공항에서는 한시간밖에 안있었기때문에 화장실들렸다 구경 좀 하고 바로 탑승구앞에서 대기했습니다.
비행기를 다시 탑승하면 아까 탑승했던 동일한 비행기이고 싹 청소가 되어있었습니다.
좌석도 아까 앉았던 좌석 그대로 앉으면됩니다.
몰디브 입국신고서 입니다. 작성방법은 출발전에 자료로 안내드리기때문에 당황하지 않고 그대로 작성해주시면됩니다ㅎㅎ
약 한시간정도 비행시간으로 드디어 몰디브에 도착했습니다. 오전 7시 15분경이네요ㅎㅎ
KE473편의 수화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화물을 찾고 출구통해서 바로 나오면 리조트 직원들이 앞에서 피켓들고 대기하고있습니다.
혹 리조트직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많은 부스들이 리조트부스입니다.
예약한 리조트부스를 찾아 직원의 안내를 받아보시면 됩니다.
몰디브엔 가이드가 없지만 이렇게 부스만 찾으면되기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리조트직원분을 만나 직원분을 따라갑니다.
직원분들이 캐리어를 다 들어주시기때문에 캐리어를 들고가지 않아도 됩니다. 내손을 떠나 캐리어는 체크인하고 객실에서 보게됩니다.
수상경비행기 업체부스에 도착해 여권을 주면 직원분들이 확인해줍니다.
확인하고 이름이랑 객실번호가 기재되어있는 종이네임택을 캐리어에 걸어줍니다.
공항 밖으로나오면 차량을 탑승합니다. 스피드보트는 공항근처에서 바로 탑승하면되는데,
수상경비행기는 선착장까지 차량으로 약 10분간 이동하여 탑승하게됩니다.
경비행기 티켓입니다. 제 이름이 노희현이라 NOH/HEEHYUN인데 노희연으로 되어있더라구요ㅠㅠ
국제선티켓은 이름이 틀리면안되기때문에 물어보니까 경비행기는 직원들이 하나하나 작성하다보니까 이런 실수가 종종있다고하네요~
영문이름에 실수가있어도 신경쓰지않아도 됩니다.
경비행기업체이름이 크게 적힌 큰 건물앞에 도착해 건물로 들어갑니다.
사진이 밝게나와 야외가 안보이는데 창문너머로 밖은 경비행기 선착장이 보입니다.
2층으로 올라와서 조금만 안쪽으로 들어오면 니야마리조트의 라운지가 보입니다.
들어가자마자 우와했습니다. 라운지가 크고 깔끔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한쪽엔 아이들이 놀수있는 공간도 마련되어있습니다.
큰 창문으로 바다를 볼 수있습니다.
라운지 한쪽엔 티비와 다양한 먹을거리 , 음료 들이 있습니다. 사진오른쪽에 아이들이 이용하는 것처럼 컴퓨터도 할 수있습니다.
커피,차,음료수, 샌드위치,쿠키, 과일 등 많은 먹거리에 기다리는데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대기는 약 20~25분정도 했었습니다.
시간이 되면 리조트직원이 데리러와서 건물밖으로 나와 선착장으로 이동하게됩니다.
경비행이 안에는 덥고 좁아서 답답했습니다. 맨앞에 왼쪽,오른쪽 저 조그만 선풍기가 없었으면 엄청 더웠을꺼예요
좌석 맨뒤에는 캐리어가 있습니다.
수상경비행기를 타고 시동이 켜지면 우웅 하는 소음이 심하기 때문에 귀마개는 필수입니다. 귀마개를 한개씩 나누어 주고,
혹여나 못받았으면 이어폰껴도 괜찮습니다. 좌석앞에는 물이랑 혹시나 멀미하는사람들을 위해 봉투가 있습니다.
이제 경비행기가 출발합니다! 비행기랑은 다른느낌이라 신기했습니다.
몰디브를 위에서 보니 신기했습니다. 진짜 섬하나에 리조트하나라는 말이 확 와닿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니야마 리조트로 이동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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