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프라하는 다른 유럽지역과는 다른 느낌의 국가입니다. 유럽의 대부분 지역이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어느정도 알고봐야 감동과 즐거움이 있는 지역이라면 프라하는 프라하의 느낌만으로도 충분히 행복을 느낄수 있는 지역입니다.

서유럽과는 또다른 건축물의 느낌으로 이동동선이 짧고 어디서나 아름다운 건축물을 볼수 있어 편안한 유럽여행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지역입니다.

특히 유럽의 3대야경으로 꼽히는 프라하의 야경은 그야말로 환상적입니다.

프라하의 국회의사당입니다. 입구의 동상이 굉장히 인상적인 곳입니다.

도깨비같이 무섭게 생긴 동상은 법을 지키지 않으면 엄벌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합니다.

프라하 비투스 대성당 가는길 입니다. 프라하의 백미로 어느서나 보이는 아름다운 성당입니다.

개인적으로 유럽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느꼈던 성당입니다. 서유럽 건물과는 완전히 다르게 생겼으며 뾰족뾰족한 지붕과 화려한 장식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시간에 맞춰 의장단원 같은 분들이 악기를 연주하며 지나갑니다.

프라하 비투스 대성당은 금색장식을 많이 사용해서 굉장히 화려하게 보입니다.

대성당 옆으로는 군것질 거리와 기념품을 파는 상점들이 있습니다.

저희는 아침일찍 들어가서 줄이 길지 않았지만 조금만 늑게가도 위 사진과 같이 엄청나게 오래 기다리셔야 합니다.

자유여행의 경우 시간배분을 하기 힘드시지만 현지 투어를 진행하실 경우 일정시간을 조율해 드리기 때문에 기다리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프라하는 대중교통으로 트램이 있습니다. 특이한점은 트램 차선이 잘 보이지 않는데 현지 차량들은 어찌 아는지 잘 비켜서 가는게 인상적이였습니다.

프라하 시내에는 다양한 색상의 올드카를 볼수 있는데 돈을내고 올드카로 프라하 시내를 한바퀴 돌수있는 투어라고 합니다. 허니문으로 가시면 한번정도 이용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존 레논의 거리입니다. 지금은 그래피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본인의 작품을 표현할수 있는 공간입니다.

관광객들의 사진 포인트 장소기도 합니다.

트럼프와 김정은의 대결작품이 인상적입니다.

맞은편에는 존레논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존레논이 운영하는 곳은 아니라고 합니다.

존레논의 거리 에서 조금만 걸어올라가면 바로 까르교가 보입니다.

까르교에서 내려다 보이는 광장 모습입니다.

까르교는 프라하를 대표하는 다리답게 언제나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낮에도 아름답지만 특히 밤에는 대성당과 함께 보이는 모습으로 인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사진처럼 대성당은 시내 어디서도 잘 보입니다.

프라하 시내 거리의 풍경입니다. 건축물들 하나하나가 다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광장에서는 항상 기념품이나 먹거리등을 판매하기 때문에 자유여행 하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프라하 비투스 대성당의 야경입니다. 실제로 보면 사진보다 훨씬더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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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의 명물인 맥주 자전거입니다. 자전거를 타고가며 맥주를 마시는 조금은 특이한 프라하의 체험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