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스포츠]를 했습니다.

출발 하는데 맑은 하늘이 참 좋았습니다~

차량을 탑승하고 해양스포츠 하는 장소로 이동 했습니다.

도착해서 주변을 찍어봤습니다.





가이드분의 설명을 듣고 큰 배에 탑승 합니다.



위에 보시는 큰 배에 탑승 한 후 씨워커를 신청 한 사람은 작은 배를 타고 포인트 장소로 이동 합니다.

이동하기 전 책임면제서에 서명을 합니다. 목숨을 바쳐야 하는 일은 아니기에 서명 했습니다~ㅎ

작은 보트로 탑승해서 이동 합니다. 간혹 거북이가 발견되기도 하는데 저는 그때 봤습니다!!!>.<

가이드분이 왜 말 안해줬냐고 하는데..후딱 지나가던데 뭐라 할말이 없었습니다.하하하;;

씨워커 포인트 장소에 도착해서 옷을 입고 준비를 합니다 . 가이드 분이 하기 전에 설명도 해주시고 사진도 찍어줍니다^^

머리에 쓰는게 생각보다 처음엔 무거워서 휘청거릴 수 있으나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기대반 걱정반 하는 마음이 스물스물 듭니다~ㅎ

씨워커를 마치고 오면 아까 탔던 큰 배가 있는 곳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나서 잠깐 쉬다가

다른 물놀이를 하러 갑니다^^~  배 위에는 물&커피&아이스티가 준비되어 있어 편하게 드시면 됩니다^^

이렇게 카약을 타고 노를 저어 가이드분의 진두지휘 아래 이동 합니다.  하나 ~ 둘~ 하면서요!ㅎ

유럽인들도 있고, 일본인들도 있고 다양하더라고요~

물놀이는 모든 사람을 하나로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이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는 모습을 보니 좋았습니다^^

카약에서 내려 사진도 찍고, 짧지만 물놀이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돌아와서는 바나나보트도 탔습니다. 손님들이 하는 거 다 해봤습니다!!

바나나 보트는 우리나라에서 타는 것과는 다르게 안전하게 타니 겁내지 않으시고 탑승 하셔도 좋습니다^^

큰 배 옆에 이렇게 퐁퐁(?) 같이 해놔서 집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개별적으로 놀아도 무방합니다~

저도 올라갔는데 생각보다 힘을 써야 올라 갈 수 있겠더라고요!!ㅎ

그리고 스노클링 장비로 바다속도 구경하고, 안전한 구명 조끼 덕분에 손님들은 수영도 즐깁니다.

낚시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각자의 방법으로 알차게 시간을 보내시더라고요~

투어 종료 후 점심이 제공되는데 음식을 해주시는 분께서 하와이 호텔에 유명한 셰프였다고 합니다.

저희가 먹은 메뉴는 카레였습니다. 물놀이 후에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졌을지 모르지만 살짝 매콤한 느낌이여서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