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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우과장, 김평걸 주임의 ★하와이출장기★ -【섬일주】


다음 날 [섬일주 투어]를 진행 했습니다.

미팅시간에 맞춰 로비로 가니 섬일주 투어 차량이 와서 탑승 했습니다.

[섬일주 투어]는 아침 8시 30분쯤 시작해서 오후 2시 30분~3시정도면 호텔에 도착합니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차량에 탑승해서 투어를 시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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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 탑승하면 가이드 분께서 하와이지도를 건내주며 간략한 소개와 함께 투어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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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방문한 곳은 [커피 농장] 입니다. 열을 맞춰 있는 나무들이 커피 나무 입니다.

많은 분들이 사진도 찍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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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주문해서 마실 수 도 있게 되어 있습니다.

시음할 수 있는 커피들도 많으며, 이곳에서 오래 있지 않기 때문에 꼭 사드셔야 하지는 않으니 시음으로 맛을 느껴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커피를 좋아해서 맛있게 하나씩 시음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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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원두를 판매하기도 하며 머그컵, 다과류, 다양한 악세사리도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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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돌 플레이션(파인애플 농장)] 입니다. 커피 농장에서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9시 30분에 오픈을 하는데도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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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가니 다양한 것들을 판매 하고 있었습니다. 파인애플 가게라서 그런지 파인애플 냄새가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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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로 된 바디 용품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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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초콜릿도 있더군요, 맛 보았는데 맛있긴 했지만 저는 달달한 초콜릿을 선호 합니다.

물용으로는 딱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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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아이스크림을 먹어 보았습니다. 오~! 입안에 파인애플 향으로 가득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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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보이는 곳이 전부 파인애플이 자라는 곳 입니다. 어~~~~엄청 넓고 저기 말고도 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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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쉐이브 아이스크림]  입니다. 메스컴을 통해 많이 소개되어 알려진 곳 인데요

파인애플 농장에서는 차량으로 15분정도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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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많이들 먹는 걸로 주문을 해봐서 먹었습니다. 어렸을 때 먹었던 인스턴트 맛 입니다.

시원하고 달았습니다. 안에는 팥이 들어있는데 개인적으로 팥을 좋아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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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이동 한 곳은 [거북이 비치] 입니다. 거북이 비치는 차창투어로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내려서 거북이도 보고 그랬었는데 나라에서 관광객들 때문에 거북이를 보호하고자 차창투어로 변경됐으며

거북이를 만지게 되면 벌금을 부여하게 된다고 합니다.

저 분들은 개인적으로 렌트를 해서 와서 구경하시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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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거북이가 육지로 올라오지는 않고 멀리서나 간혹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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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선셋 비치] 입니다.

하와이에서 제일 파도가 높은 곳으로 11월~12월초에는 서핑 대회도 이 곳에서 열린 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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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를 볼 수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탁 트인 비치 수평선을 보고 참 좋았습니다!

외국인들은 비치만 있으면 자리를 깔고 책을 읽으며 선텐을 하는게 일상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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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잠시 차를 세워 들린 [과일 가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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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과일들이 있었습니다. 과일 냄새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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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바나나도 먹고, 파인애플도 먹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근데 오며 가며 이것저것 주전부리 같이 뭔가 많이 먹어서 배가 불렀습니다.

분명 섬일주 투어인데 먹방 투어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그런지  일석이조 느낌을 받아 행복한 투어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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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 카후쿠 새우트럭] 입니다. 과일가게에서 10분정도 떨어져 있는 곳 이였습니다.

한국,중국,미국인이 운영하는 데 제가 간 곳은 중국인이 운영하는 곳 이였습니다.

중국인이 운영하는 새우가 조금 더 살이 통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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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을 잡고 앉으면 가이드 분이 주문을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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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릭 맛 & 매콤 맛 이렇게 2가지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콤한 맛을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확실히 배가 부릅니다. 그 전에 계속 뭘 먹어서 그런걸 수 도 있는데 새우가 진짜 통통하니 맛있었습니다^^

하와이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 중 하나인 새우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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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다 먹고 차량을 탑승 해 3분정도 이동 하니 새우트럭의 원조인 미국인이 운영하는 곳이 나옵니다.

많은 사람들이 왔다가서 낙서도 되어 있는데 사람 심리가 저도 괜히 몇자 적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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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중국인 모자섬] 입니다. 새우트럭에서 차량으로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가이드분이 손님들 사진 찍을 수 있는 포인트에서 사진도 찍어주고 합니다. 

괜히 저도 부탁해서 한컷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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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이동 한 곳은 [보타니컬 가든 쇼 ] 입니다. 중국인 모자섬에서 차량으로 15분정도 소요됐습니다.

쿠알로아 목장 원주민 쇼 인데요 도착하니 이미 사람들이 구경을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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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쇼를 하는데 그래도 바디랭귀지를 통해 저도 웃으며 쇼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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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도 참여 해 볼 수 있기도 하고 길지 않은 쇼여서 그런지 재미있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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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으로만든 머리관을 여성분들에게만 제공 해 줍니다.

한국인 허니문이면 박수까지 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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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가 끝나면 작은 가게를 방문 할 수 있는 시간이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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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다미아랑 그외 사진, 그림, 커피 등 다양한 것을 판매 합니다.


하와이 와이키키 쪽이 아닌 북부 지역쪽을 보지 않았더라면 하와이에 대해서 부족하게 느낄 수 있었는데

섬일주 투어를 통해서 좀 더 다양한 투어지와 현지 느낌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은 시간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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