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현주임의 몰디브출장기(^^*)♪【로빈슨클럽】
[로빈슨클럽]
이동수단 : 국내선 50분 + 스피드보트 15분
[장점]
- 한국인직원이있어 한국어안내와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친구같은 편안한컨셉의 리조트라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 새로지어진 신규리조트여서 객실 및 부대시설이 깔끔합니다.
- 데일리 QR코드 (큐알코드) 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자세하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워터풀빌라와 올인클루시브임에도 가격대가 높지않아 가성비가 좋습니다.
- 수중환경도 좋아 스노쿨링도 많이 이용합니다.
- 엔터테인먼트 (라이브 쇼, 디제이 파티 등) 를 진행하고있어 지루하지 않습니다.
[단점]
- 레스토랑이 많지않아 다양한 레스토랑을 이용할순없습니다.
- 고급스러운분위기는 아니여서 격식있고 고급리조트를 선호하시는분들에겐 맞지않을수있습니다.
푸라베리에서 수상경비행기를 타고 공항에 다시 도착했습니다.
공항에서 또 다시 수상경비행기를 타야하는데 그전에 대기시간이 좀 길어 국내선 라운지를 이용하게 해주었습니다.
국내선라운지는 이렇게 2층으로 올라가 문을 통과하면
사람들이 많아 사진을 대놓고 찍기엔 좀 무리가이있어 살짝만 찍었는데
넓은 장소에 빈자리가 없을정도로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가운데 한쪽에는 간단한 샌드위치와 크림파스타,고기 , 음료등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국내선라운지에서 이런 종이를 주면서 와이파이비밀번호를 알려줍니다. 오예- 대기하면서 인터넷을 쓸수있었습니다.
경비행기 대기장소로 다시 넘어와 경비행기를 타고 로빈슨클럽 누누로 이동합니다. 경비행기 이젠 하도타서 큰 감흥이 없었고,
타자마자 잘 수도있습니다.
공항에서 수상경비행기로 약 45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로빈슨클럽누누에 도착했을때 리조트직원분들과 탑승하고 공항으로 가야하는 다른승객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로빈슨클럽 누누에 도착했습니다. 로빈슨클럽누누는 기존 로빈슨클럽에서 새로 지어진 리조트입니다.
로비에 잠시 앉아 체크인대기를 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상당히 깔끔하고 조용했습니다.
체크인하면서 자료를 전달해주셨는데 놀랐죠? 모두 한국어로 되어있습니다.
한국인 직원분이 우리를 1박하면서 계속 안내해주셨습니다.
아무래도 외국나가면 영어에 대한 부담감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한국어로 된 자료와 한국인이 있다는점에 갑자기 마음이 편해졌습니다ㅋㅋ
로빈슨 클럽누누에서 비치풀빌라와 워터풀빌라 객실을 봤습니다.
저는 워터풀빌라에서 1박을 했습니다.
[비치 풀빌라]
로빈슨클럽누누 리조트의 길은 이런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니야마처럼 조경이 관리가 잘되어있었습니다.
여기 리조트는 섬규모가 큰편이 아니라 버기를 부르는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도보로 객실,레스토랑 다 이용가능하기때문에
도보로 이동하는것을 추천합니다.
비치풀빌라 객실 내입니다. 지어진지 얼마안 된 티가 팍팍 났습니다. 밑에는 알록달록한 카펫으로 밝은 느낌을 줍니다.
뒤쪽엔 데스크와 미니바, 커피머신, 커피포트 등이 있습니다.
가운데로 들어가면 왼쪽은
샤워가운 , 비치타올이 있고
오른쪽엔 우산이랑 옷장이 있습니다.
큰 문을 열면 욕실이 나오는데 욕조가 가운데 크게 있습니다.
오른쪽 왼쪽 세면대, 샤워 ,화장실부스가 있습니다. 너무 깔끔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밖으로 나오면 비치와 바다가 바로 보이고
오른쪽엔 개인 풀장이 있습니다.
썬베드와 둥그런 쇼파베드?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워터풀빌라]
워터풀빌라는 비치풀빌라와 큰 구조는 동일한데 조금씩의 구조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화기와 DO NOT DISTURB 카드가 놓여있습니다.
물, 커피포트, 커피머신, 미니바의 모습입니다.
욕실 세면대 거울이 엄청크고 깔끔하게 정돈이 잘 되어있습니다.
세면대 오른쪽엔 비치풀빌라랑 동일한 크기의 욕조가 있구요~
그 안쪽엔 야외샤워부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놀랐던게 욕조 바로 뒤엔.. 완전 뚫려있는 해먹이 있었습니다. 무서워서 이 사진 찍을때도 핸드폰 꽉잡고 찍었습니다..
혹시라도 빠지면 바로 바다로 풍덩하게 되니까요ㅠㅠ
아까 비치풀빌라룸타입에서 보던 동일한 컨셉의 샤워 , 화장실 부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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