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브센터 & SPA ]  

니야마 다이브센터에 들어가서 원하시는것을 말씀해주시면 직원분이 안내도와주십니다. 

스노쿨링장비를 빌리려고하니 간단한 이름,룸넘버,날짜,사인 등을 기재하고 장비를 빌리면되고,
이 장비는 체크아웃 전까지 다시 센터로 방문해 반납해주시면됩니다.
 

스파센터도 고급스럽고 넓게 되어있습니다. 

이러한 테이블이 여러개가 있는데 고객들과 직원들이 마주앉아 상담하거나 안내를 받아보는 장소입니다. 

한쪽엔 미용실이 있습니다. 미용실은 워낙 규모가 큰 리조트여서 그런지 정말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스파센터에서 길따라 계속 걸어가다보면 

여러개의 문을 지나 하나의 스파장소로 들어오니 세면대와 샤워공간이 있고 

스파를 받을 수 있는공간이 있습니다. 시설과 조경이 너무 잘되어있어 편안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을것같았습니다. 

나와서 다른 길을 통해 쭈욱 걸어가다보면 비치쪽으로 이동하게되고 

비치에 스파센터가 또 있었습니다. 여기는 오션뷰컨셉의 스파센터입니다.
 

마치 풀빌라 객실에서 바라보는 듯한 오션뷰에서 마사지를 받을 수있습니다. 

베드 왼쪽에는 쇼파와 족욕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까와 마찬가지로 뒤쪽엔 세면대와 양옆에 화장실과 샤워시설이 있습니다. 

[ 레스토랑 ]  

[ BLU 레스토랑 ]  

제가 갔을때엔 메인레스토랑과 메인수영장이 공사중이라 이곳 BLU에서 첫날 도착해서 중식과 조식을 식사하게 되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가운데에 이름답게 파란색의 많은 테이블이 보였습니다.

조금 더 앞으로 나오면 야외테이블도 있고 바로앞에는 썬베드가 있습니다. 썬베드에는 외국인이 실제로 이용중입니다.
 

들어오자마자 왼쪽에는 야외테이블이었고 오른쪽은 실내공간안에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원하시는곳에 앉으시면되는데
저희는 조식이 아니라 점심쯤 날씨가 더워 에어콘이 나오는 실내에서 식사했습니다.

안쪽으로 들어오면 전체가 유리로 되어있어 식사하면서도 멋진 뷰를 볼수있습니다.
 

메인 수영장도 공사중이라 투숙객들은 이곳에서 풀장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레스토랑내부는 약 8~9개의 테이블과 음식준비공간이 있습니다. 

중식은 알라카르테로 주문할 수있고, 메뉴는 메뉴판에 있는것처럼 다양했습니다.
 

 

저희가 총 5명이여서 다양한 메뉴를 주문해보았습니다. 맛은 정말.. 사진에서 맛있게 보이는것처럼 맛없는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다른분들도 맛있어서 남김없이 다 먹었습니다. 맛은 보장합니다ㅎㅎ

[ BLU 레스토랑 - 조식 ]

어제의 그장소에서 아침이라 날씨가 많이 덥지않아 야외에서 조식을 먹었습니다.
 

조식메뉴에서 빠질 수 없는 오믈렛을 만들어주고 계십니다.
 

조식레스토랑은 넓고 빵, 과일, 베이컨, 음료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조식을 늘 먹는것만 먹는것같아요 오믈렛,베이컨,해쉬브라운,시리얼 ㅎㅎ 이렇게만 먹어도 배불렀습니다.
 

[ Tribal ]

Tribal이라는 레스토랑은 몰디브내 최초의 아프리카스타일 레스토랑입니다.
쉽게 접할 수없는 아프리카음식 레스토랑이다보니까 한번쯤은 이라는 생각에 경험해볼 만한것 같습니다.
 

제가 밤에찍은건 조금씩 사진이 흔들려있더라구요.. 조금만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직원인솔하게 아프리카에 온것처럼 불이 그냥 전구가 아니라 횃불처럼되어있었고, 길따라 레스토랑안쪽으로 들어가면
 

나무로 인테리어를 꾸며 조경과 함께 아프리카 정글에 온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테이블 셋팅은 깔끔하게 되어있었습니다. 
 

최대한 밝게하고 찍은거라 사진이 선명하지는 않지만 음식은 에피타이저, 메인, 디저트 크게 3번 코스요리로 나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