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현주임의 몰디브출장기(^^*)♪【로빈슨클럽2】
[레스토랑 및 바]
로빈슨클럽누누리조트에서 레스토랑 , 바는 총 2개씩 있습니다.
메인 레스토랑 한개랑 데판야끼 레스토랑입니다.
메인 레스토랑에서 조,중,석식 세끼 다 이용이 가능합니다. 데판야끼 레스토랑은 따로 방문해보지 못했습니다.
로비를 지나 메인레스토랑쪽입니다. 야간이라 제가 사진을 제대로 못찍은게 티가 나네요ㅠㅠ
규모는 상당히 컸고 테이블도 실내 , 야외에 많이 있었습니다.
안쪽에 자리를 잡아 가운데로 가보면 뷔페식으로 식사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음식먹으러 오자마자 큰물고기에 놀래서 바로 사진찍었습니다..
이런식으로 모형과 실제음식을 만들어놓았고, 가져가면되는데 만약 준비되어있는 음식이 없으면 요청하면 됩니다.
라이브쿡킹 시스템으로 가운데 여러종류의 요리사분들이 계셨고 원하는 음식은 주문하면 그때그때 바로 만들어주십니다.
음식의 종류와 퀄리티는 훌륭했습니다. 한국인들이 좋아할만한 음식들이 많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올인클루시브여서 가성비 최고라고 계속 먹으면서 느꼈습니다.
이 레스토랑은 늘 뷔페식인지를 질문했었는데 몰디브는 휴일이 우리나라처럼 일요일이 아닌 금요일이라고합니다. 그래서 금요일은 간단하게 제공이 되며,
월요일에 가끔 날좋을때에 메인레스토랑에서 바베큐도 진행 할 때도있고,
토요일은 스페셜식으로 알라카르떼나 코스식으로 진행하기도 하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수용이 안되면 뷔페로 바뀌는 등 그때그때 다르다고합니다.
메인 레스토랑 바로 옆에는 메인수영장과 바다를 향해 썬베드가 있습니다.
뒤쪽에는 크게 바가 있는데 , 이 바에서 라이브공연을 하고있었습니다. 라이브공연은 일주일에 두번정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밤이라 어둡기도하고 사람이 워낙 많아 아침에 체크아웃 전 다시 방문했습니다. 라이브공연한 스테이지를 기준으로
바닥은 모래로 되어있어 마치 야외에서 즐기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바에 공간도 넓어 많은 사람들이 즐기기에 적절합니다.
어제 석식먹었던 레스토랑에서 다시 조식을 식사하러 왔습니다. 밤에는 몰랐는데 멋진 뷰를 감상하며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조식이여도 수준 높은 퀄리티와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침을 원래 잘 안먹는터라 빵을 종류별로 먹어보고싶었는데 아쉬웠습니다ㅠㅠ
로비에서 워터빌라 가는길쪽에 작은 바 하나가 있습니다.
실내는 조그맣게 되어있습니다.
여기는 비치바로 규모는 작지않게 크게되어있습니다.
곳곳에 많은 쇼파와 조그만 테이블이 있습니다. 선셋을 바라보며 낭만적임을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로빈슨클럽누누 둘러보기]
메인수영장 썬베드에서 바라보는 메인수영장과 뷰 입니다. 왼쪽쯔음에 길을 따라 물 위에 떠있는 장소가 테판야끼 레스토랑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사진도 잘나왔습니다.
로빈슨클럽누누의 메인수영장를 기준으로 곳곳의 시점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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