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야 까르멘-(다운타운)]

칸쿤 현지 시내를 가고싶은 분들은 보통 플라야 까르멘(다운타운)을 가시거나 더파이브다운타운호텔에서 숙박을 하시거나 합니다. 현지 분위기가 어떤지 저희가 생생하게 담아봤습니다!!!!

더파이브다운타운 1층에 있는 "말리커피" 카페입니다. 다운타운에서 스냅촬영을 하신다고 하면 이 카페에서 작가님과 미팅을 하십니다. 말리는 밥말리라는 유명한 자메이카 가수이름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안쪽에는 차량과 오토바이가 다니지 않아 편하게 걸어다닐수가 있었습니다.

더파이브다운타운에서 도보로 약 5분가시면 퍼블릭 비치가 나옵니다 일광욕을 즐기는 서양인들이 많네요

다운타운에는 많은 상점이 있습니다 가셔서 꼭 지인분들 선물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모든 공항이 그렇지만 공항에 가시면 뭐든 비싸나 여기서는 저렴해요ㅎㅎ 보통 데낄라나 초콜렛 많이 구매해서 지인분들 선물해주십니다. 만약 칸쿤에서 선물이라던지 데킬라를 사실분들은 다운타운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TRS유카탄]

가장 마야스러운 호텔인 TRS계열에 TRS유카탄 리조트입니다. 컨셉자체가 정글 / 마야 입니다.

들어오시면 정글 한복판에 호텔이 있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로비부터 마야 전통양식으로 꾸며져 있는걸 확인 하실 수 있으실겁니다ㅎㅎ 

TRS코랄과 마찬가지로 TRS유카탄 또한 팔라디움호텔과 붙어있으며 팔라디움호텔 투숙객들은 상위클래스인 TRS 부대시설을 이용하시진 못하지만 TRS 투숙객들은 팔라디움호텔 부대시설을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로비 안에 있는 바는 24시간 운영되고 있습니다. 새벽까지 술을 먹어야하는 우리 한국인들을 위해 있지 않나 싶습니다ㅎㅎ 

메인풀장 중 하나입니다. 서양사람이 많이 투숙하는 호텔이여서 그런지 풀장에서 노는사람 보단 선베드에 누워있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비치앞에 있는 레스토랑과 바입니다.

바닷물로 채워져잇는 해수 풀장입니다.

TRS계열은 부지가 넓기 때문에 버기카를 타고 이동하셔야 합니다! 버기카는 버틀러에게 얘기하거나 혹은 지나가는 아무직원한테 얘기하면 불러줍니다! 

건물 구조는 이런식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런 건물이 12채가 있으며 1층엔 버틀러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로얄 주니어스윗 객실입니다. 

로얄 스윗 객실입니다. 주니어스윗과의 차이점은 분리된 리빙룸이 있냐 없냐 차이로 보시면 될꺼 같습니다.

미니바는 당연히 무료이니깐!! 매일같이 편하게 드셔도 되시구요 TRS계열에 자랑인 주류도 1병제공 됩니다.

TRS코랄과 마찬가지로 USB선을 지원해주서 따로 어댑터를 안챙기셔도 핸드폰충전이 가능합니다!

로얄 로맨스 방갈로 객실을 풀북이라 보진 못했지만 멀리서 나마 찍었습니다. 보통 저 카누가 방마다 제공되기때문에 카누를 타고 돌아다실수가 있습니다.

식사하시고 산책하기 좋게 길을 만들어나서 조깅이나 산책 좋아하시는분들도 좋아하실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