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라군&세노떼&치첸이사 투어]
많은분들이 인생샷을 남기기 위해 또는 세계 7대 불가사의인 치첸이사를 보러가기 위해 이 투어를 많이 진행하시는데
이번에 저희가 한번 다녀와봤었습니다!!
저희같이 TRS코랄 혹은 호텔존이외에 다른 호텔에서 가시면 승합차로 픽업장소 까지 이동하게 됩니다.
이런 대형버스로 변경해서 타고 가십니다! 지루하지않게 가이드님이 칸쿤에 대해서 설명도 해주시고 영화도 틀어주시고 해서 재밌게 이동하였습니다^^ 버스안에는 정수기와 생수와 화장실이 구비되어있습니다. 정 급하시면 버스안에 화장실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약 2시간 가량 차를 타고 이동해야해서 중간에 휴게소에서 정차를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휴게소를 생각하시면 안되시고 그냥 화장실 앞에 정차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첫번째 장소인 핑크라군입니다. 많은 신부님들이 여기때문에 이 투어를 하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인기가 있는 핑크라군입니다. 오셔서 인생샷을 건지시고 가세요ㅎㅎ 가이드님이 커플사진도 찍어주시고 하세요^^
주변에 예전부터 소금이 많아 염전사업이 많이 진행되고있습니다. 가시면서 심심치 않게 보실꺼에요ㅎㅎ
저도 그냥 흰색 모래인줄 알았는데 소금이라고 하네요^^
두번째 코스인 세노떼 입구입니다. 세노떼는 마야인들의 우물이라고 불리우는 싱크홀입니다.
안에는 지하수로 채워져있어 많은분들이 다이빙과 물놀이를 즐기십니다.
점심을 세노떼안에있는 유카탄식 뷔폐로 제공됩니다ㅎㅎㅎ 토종한국인인 저한텐 과일이 제일 맛있었습니다ㅎㅎ
옷을 갈아입고 밑으로 내려가시면 물놀이를 즐길실수 있습니다 정차시간은 약 2시간 가량이여서 충분하게 노실 수 있습니다ㅎㅎ 짐도 락커룸에 맡길 필요 없이 가이드님 맡아주셔서 돈 쓸 필요가 없었습니다ㅎㅎ
많은분들이 다이빙을 하셨는데 전 무서워서 하지는 못했습니다^^;;;
다시 차를 타고 5분정도 이동하면 치첸이사가 나옵니다 관광명소 답게 많은 사람들이 있네요
가이드님이 다알아서 척척해주시니 전 표만 받고 입장하였습니다ㅎㅎㅎ
들어가시면 기념품을 사실수 있는 노상잡화점이 있습니다ㅎㅎ 원하시는 물건을 꼭 흥정후에 사시면 됩니다
흥정하는 맛에 저도 몇개 구입했습니다ㅎㅎㅎㅎ
치첸이사 입니다 영상과 사진으로만 보던 불가사의가 똭!!!! 심지어 날씨까지 화사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멋있고 웅장했습니다ㅎㅎㅎ
가이드님이 열정적으로 사진과 함께 설명해주셔서 더좋았습니다 역시 알고보는거와 그냥보는거와 차이가 큰거같습니다
많은분들이 치첸이사 앞에서 포즈 취해서 찍으시네요ㅎㅎ 예비신랑신부님들도 칸쿤가시면 꼭 한번쯤은 치첸이사앞에서 사진찍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마야인들의 축구장인 [Juego de Pelota, The Ball Court] 입니다.
두팀으로 나눠서 경기를 진행하는데 이긴팀 주장은 명예롭게 심장을 신들에게 바치고 진팀 주장은 불명예로 죽는다고 합니다. 저한테는 똑같이 죽는건데 그때 당시의 마야인들은 어떻해 죽는지도 중요한 의미인거 같습니다.
그때 당시 마야인들중에 귀족들만 앉을 수 있는 VIP석입니다.
전사의 신전입니다. 이쪽에서 인신공양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긴팀 주장을 산채로 심장을 꺼내 자신들의 신에게 바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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