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식대리- 칸쿤출장기 [멜로디메이커&캐노피]
전체적인 멜로디메이커 호텔의 모습 입니다.
날씨가 좀 더 화창했으면 좋았을텐데 이 날은 비가 조금 내리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날씨가 좋지 않았어요ㅠ
그렇지만 멜로디메이커 호텔을 소개 하겠습니다!!
전체적인 로비 모습이에요
사람이 많았다면 앉아서 기다릴 만한 쇼파는 많아서 괜찮은 것 같아여~
이 객실은 [주니어 스윗 선셋 뷰] 입니다.
허니문들이 많이 이용 하는 [주니어 스윗 오션프론트] 객실이랑은 사이즈가 모두 동일 한데 뷰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선셋 뷰 타입이 라군뷰 객실이라고 생각 하시면 되실 것 같아요~
라군객실에서 보이는 라군 뷰 입니다. 비치는 아니지만 확실히 높은 층을 이용 하다 보니까 답답하게 보이지는 않더라고요.
여기는 [주니어 스윗 오션 프론트] 객실 입니다.
허니문들이 주로 많이들 이용 하는 곳 인데, 뷰가 대박이지요~!?
멀리 보면 너무 멋진데 밑을 보면 사실 조금 아찔 합니다.. 너무 몸을 밖으로 빼지 마세요~
이 객실은 [오션 프론트 풀빌라] 객실 입니다. 비치 앞쪽으로 위치한 객실이에요
그래서 일반 객실들 하고는 디자인 및 구조도 다르더라고요~ 특별하다기 보다는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없어서 괜찮았습니다.
개인풀장인데 동남아처럼 어푸어푸 할 수 있는 사이즈는 아니니 참고 해 주세요 ~
옆 객실의 풀장하고는 전부 다 뚤려있어서 프라이버시는 보장이 안됩니다. 그냥 운치와 분위기로 이용 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메인 레스토랑 입니다. 아침과 점심에 주로 많이들 이용 하신다고 합니다.
멜로디메이커에는 6개의 레스토랑이 있는데요 저희가 본 곳은 이 곳 하나밖에 보지를 못했습니다ㅠ
이것도 사람들이 이용하니 사진을 찍지 않았으면 한다고 한걸 몰래 한 컷 정도 찍을 수 있었어요 ~
아시아 / 태국음식 / 멕시코 음식 등 뷔페는 매일 다른 테마로들로 나오기도 합니다.
수영장 쪽에 위치한 BAR 중에 하나 입니다.
뒤쪽으로는 이렇게 테이블이 있어요~ 다른 BAR들은 테이블이 없는 곳도 있거든요.
메인수영장 모습입니다. 2개의 큰 수영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비가 와서 색깔이 이쁘지 않기도 하고, 이용 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공연하려고 DJ들이 음악을 틀어놓기도 하는데 리듬에 몸을 맡기는 외국인들도 있었어요^^
부대시설 중 스파 및 헬스 하는 곳 입니다. 큰 규모를 자랑하는건 아니지만 갖추어져 있을 건 다 있습니다.
들어가보니 운동을 하는 외국인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헬스장 가면 볼 수 있는 풍경(?) 중 하나 인데 외국인들도 우리나라 사람들 처럼 전신 거울을 통해 셀카를 찍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외국인도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체크인 하는 곳 입니다. 들어오면 전체적인 느낌은 엔틱 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메이드 바이 힐튼 이여서 체크인 하는 테이블 위에 이렇게 올려져 있기도 했습니다.
2층에는 이렇게 별도로 쉬는 공간도 있고 , 책을 볼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샤워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좋습니다~
객실 모습 입니다. 저희가 본 객실은 썬라이즈(라군 뷰) 객실 이였습니다.
요금대비 객실 사이즈는 이용하는데 불편하지 않을 만큼 공간도 넓어서 좋았습니다.
1층에 위치한 BAR 및 조식당 입니다. 큰 규모의 호텔이 아니다 보니 식당 및 BAR도 크지 않고요, 1층 사이드에 깔끔하게 잘 위치해 있어서 좋았습니다.
루프탑 수영장입니다. 해가 질 때 쯤 가서 그런지 분위기가 좋았어요!~
수영장 옆에 BAR가 이렇게 있습니다. 올인으로 되는 호텔은 아니라서 별도의 요금을 지불 하시고 음료 및 주류를 드시면 됩니다~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부담스럽게 하지 않아서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크지 않지만 있을 건 있는 헬스장도 있습니다. 로윙머신 기계가 있었는데 제가 한 번 해봤습니다.
운동을 즐겨하지 않던 저는 몇번의 움직임으로 헥헥 거렸는데 그래도 해보니까 정신이 번쩍 돌아와서 더 열심히 호텔을 본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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