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출장기

제목

혁명의나라 "쿠바"♡ 카리브해의 진주 "칸쿤" 출장기 - [유니코, 스칼렛]

[유니코]


[장점]

- 현지스러우면서 현대적이고, 모든시설이 고급스러워 부족함이 없다.

- 부대시설이용에 대한 동선이 짧아 호텔이용이 편리합니다.

- 성인 전용으로 시끄럽지 않아 둘만의 허니문을 즐기기에 충분합니다.

- 투어 및 스파 등을 25% 정도의 서비스 요금만 지불하고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단점]

- 비치가 돌이다.

- 큰 단점이 없었습니다.



유니코 호텔은 외관은 커 보이진 않지만 내부의 면적은 성인호텔로서의 규모로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로비는 현대적이면서도 곳곳의 멕시코의 인테리어와 건축양식이 친숙함을 주었습니다.

또 한 편의시설의 행동 반경이 넓지 않아 이용하기도 편해 보였습니다.




로비 한켠에는 예쁜 카페가 있어, 외출 후나 수영 후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에 조각케익을  드실수 있습니다,




로비를 지나 호텔의 중심으로 나오면 큰 수영장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언뜻보면  TRS 유카탄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뭔가 다르게 더 시원해 보이고 편한 느낌이 듦니다.

사람들도 바글바글 하지않구요.




유니코의 레스토랑 중 한곳 입니다.

모든 시설이나 인테리어가 남성보다 여성분들이 더 선호 하고 원하실듯 한 호텔이였습니다.




위의 객실인 """"알코바 오션뷰 킹 룸"""" 입니다. 기본적으로 2층 이상으로 배정되구요.,

1층에는 """"알코바 스윔업 풀 룸"""" 이 있으며 오션뷰는 나오지 않으며, 바로 수영장으로 들어갈수 있는 구조입니다.

이 외에도 """"알코바""""(가든뷰 또는 풀뷰) 와 """"퓨어 알코바""""(알러지 환자용,파셜오션뷰), """"알코바 오션프론트""""(가까운 바다 전망)인 기본 객실이 있으며




거실과 객실이 분리 되어있는 """"에스탄시아 스윗트룸""""(오션뷰), """"에스탄시아 스윗 트로피칼뷰(가든뷰)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위 객실은 """"에스탄시아 스윗트룸"""" 으로 바다 전망으로 기본 알코바 객실과 다르게 큰 테라스와 거실이 있습니다.

객실에 비치된 모자는 무료로 제공되니 따로 모자를 못 챙기셨다면 더 없는 행운 이지 않을까 합니다.




[스칼렛]


[장점]

- 호텔 자체 가 하나의 테마 공원 같다.

- 다양한 투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공항에서 호텔까지 무료 셔틀을 이용할수 있어 픽업 샌딩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 호텔 내에 이어져 있는 라군에서 스노클링이나 카약,워터 슬라이드 등의 익스커션을 이용할수 있다.


[단점]

- 가족형으로 사람이 많은 편이라 조용한 휴식을 원하시는 분께는 맞지 않을듯하다.

- 객실의 고급 스러움은 약간 떨어진다.

- 투어는 무료이지만 예약을 서둘러야 가능하다고 한다.

- 중간중간 흔들 다리가 있어, 고소공포증있는 분들은 불편할수 있다.

- 호텔 내 중간 중간 길가에 흡연 구역이 있어 비흡연자분들은 불편 할 수도 있다.




호텔의 로비입니다.

테마 공원에 온듯 한 느낌 났습니다.

가족형의 호텔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삼삼 오오 모여있었고, 조용하고 한산한 호텔을 원하시는 분께는 자제를 부탁드리고 싶었습니다. 따로 투어 예약 카운터가 있어서 투어 예약시 편리 하지만,

예약이 많을때는 원하는날 진행이 어려우므로 체크인 후 원하시는 투어는 서둘러 예약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호텔로비를 지나 호텔의 중앙으로 가는 길에는 중간중간 포토존과 과일주스를 제공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이런 섬세한 부분은 너무 좋았습니다.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면 나중에 인화도 가능하여 기념으로 가져갈수 있습니다. 

대신 이 부분은 유료 입니다. 나중에 스칼렛 등의 테마공원에 가서도 찍고 방 번호를 입력하면 호텔 체크아웃시 찾을수 있다고 합니다.

풀 레스토랑은 수영 후 바로 이용도 가능하여 씻고 옷을 갖춰야 하는 번거로움도 적었습니다.




스칼렛 객실중 두번째 카테고리인 스윗 리버 룸입니다.

스윗 오션프론트 객실을 제외하고는 모든 객실의 모양은 동일하며, 뷰에 따른 위치 차이라고 합니다.


객실의 살짝 좁은 감이 없지 않아 있었고 고급 스러움을 느끼기엔 부족했습니다.

스칼렛의 경우에는 즐기는 허니문 또는 가족여행으로 선호 하시는 분들께 추천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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