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끝나고 해외 많이 나가는 만큼 비행기 값도 많이오르고 하는 시기 저희는 발리로 신혼여행을 가게 되었어요

박주호이사님이 발리 이것저것 추천을 해주셨고 알릴라울루와뚜 풀빌라 너무 좋은 제가 너무 만족한 곳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발리 처음 갔을때 가이드 슈젠드라가 저희를 반갑게 마중나왔습니다. 현지인이라고해서 한국어를 하더라도 말이 안통하면 어쩌지?! 라는 

생각도 했지만 그 생각을 깨버릴정도로 한국말을 너무 잘했습니다. 저희가 가이드 복이 좋은건지 처음 가이드 끼고 여행이라 잘 모르는건지 모르겠지만

슈젠드라는 발리 저희가 여행가는 곳 말고도 이것저것 발리에 대해 하나하나 재밌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기사님 소기도 운전도 편안하게 다닐 수 있도록

운전을 잘 해주었어요~ 발리에 많은 풀빌라가 있지만 알릴라울루와뚜는 발리 남쪽에 있는곳으로 스미낙쪽 처럼 시내가 아닌 먼곳에 있는 숙소지만

그만큼 너무 조용하고 저희만 있는거 같은?? 그리고 호텔에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식사도 다 맛있었구요 

메인풀도 당연히 좋았고 아래 보이는 울루와뚜절벽이 가슴이 뻥 뚫리고 너무 너무 좋았어요~ 강추입니다.

원숭이들도 볼 수 있어여.. 하지만 포악해서 절대 만지시면 안된다능! 

이렇게 좋은 가이드만나서 재밌고 추억에 남는 신혼여행을 하고 왔답니다.!